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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플로리다 한인회는 지난 9월19일(일) 오후3시에 한인회관에서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세미나 제1부 에서 카운티 보안국 채드 크로니스터 보안관과 존 맥다비 수사관이 강사로 수고해 주셨고 2부 에서는 USF 사회학과 교수인 박난숙 교수님이 강사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펜데믹 관계로 한인회 임원들과 일부 초청된 인사만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한 동포들의 관심이 많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인회 에서는 카운티 보안관 과 수사관 들에게 업무 지원금을 전달하여 한인사회와 미국 지방정부 그리고 경찰과의 관계를 돈독히 함으로 동포들의 혐오 범죄 노출 예방과 대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아가려 합니다.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West Florida held a seminar on the prevention and response of Asian hate crimes at the Korean Center at 3 pm on Sunday, September 19th. In the first part of the seminar, Sheriff Chad Kronister and Detective John McDarby of the County Sheriff's Department served as lecturers. Due to the pandemic, even though only the executives of the Korean Association and some invited guests participated; it shows that there was a lot of interest among Koreans in anti-Asian crimes. In addition,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provides work support to county sheriffs and investigators to strengthe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the U.S. local government as well as the police department, in an effort to more effectively respond to and prevent exposure to hate crimes among our compatriots. 참조 : https://koreatimesflorida.com/news/152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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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플로리다 한인회가 주최하는 제1회 오렌지컵 골프대회가 다이야몬드 힐 골프장 에서 지난 9월 26일 오후 2시에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조지아 에서 참여한 선수들을 포함 약80 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동포들의 후원과 성원이 듬뿍 넘쳐나는 성공적인 대회 였습니다

특히 시상식 중간에 있었던 경품 추첨 시간에는 참여 하신 동포 들 모두 너무나 기뻐하며 그 시간을 즐기는 모습 에 한인회 임원들과 관계자들 또한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골프대회 의 목적은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장학금 마련과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을 위한 기금 마련 그리고 12월 개최 예정인 K Culture 페스티발 준비를 위함 입니다.

다시한번 골프대회 에 참여하신 분들과 후원 하신 단체 및 동포 들에게 감사드리며 한인회 역사에 기록 하여 대대로 후세 들에게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re pictures: https://www.facebook.com/floridakorean/posts/pfbid02t4ri6yHXktBMeMFTkyVR63xUNvRo2Dcm4KG7kQqcBAwW4boxRMnAVXDy5URLdDv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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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13th (Wednesday), The Korean Association of West Florida presidents and executives had a luncheon meeting with Atlanta Consul General Yoon-Joo Park, Korean compatriots Consul Shim Yeon-Sam, and Economic Consul Sang-Jun Lee who visited Tampa. In the midst of various opinions, in particular, at this meeting, the executives of the Korean Association suggested that the traveling consul be implemented as soon as possible, and the Korean compatriot's consul Shim Yeon-sam said that planning to resume the traveling consul in March next year, it was temporarily suspended due to the pandemic. The meeting, which was held in beautiful weather, promised active communication in the future and was a luncheon where one could feel a strong friendship.

지난 13일(수) 서부 플로리다 회장 및 임원들은 민주평통 마이애미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차 탬파를 방문중인 애틀랜타 박윤주 총영사님 과 심연삼 동포 영사님 그리고 이상준 경제 영사님 등 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간 가운데 특히 이 자리에서 한인회 임원들은 동포들의 민원인 조속한 순회 영사 실시를 건의 했고 담당 실무 영사인 심연삼 동포 영사는 펜데믹 으로 그동안 임시 중단 되었던 순회 영사를 내년 3월에 재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창한 맑은 날씨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앞으로 활발한 소통을 약속하며 화기애애 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간 헤어짐이 아쉬운 끈끈한 동포애를 느낄수 있었던 오찬 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 박윤주 총영사님, 심연삼 동포 영사님, 이상준 경제 영사님,

신광수 회장님, 홍상진 행정처장님, 한재덕 홍보 처장님, 쥴리여 대외 협력 위원장님, 박난숙 USF 행정 자문 위원님,오마영 전 회장님, 김정화 정 연합회장님, 최영백 한국일보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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