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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813)520-6846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에서 알립니다! 플로리다 주 정부의 태풍센터 에서 알려온바에 의하면 현재 쿠바 남쪽 에 머물고 있는 태풍 Ian 은 열대성 폭풍에서 카테고리 3으로 격상되어 플로리다 서쪽 지역을 27일 수요일 과 28일 목요일 오전중에 통과 할 예정입니다. 특히 Cape Coral, Fort Myers, Venice, Sarasota, Bradenton, St. Petersburg, Tampa, Clearwater, Tarpon Springs, New Port Richey, Hudson, Homosassa, Panama City 에 거주하시는 한인 동포들 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핵심 행동요령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이웃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상세 행동요령 1. 태풍의 진로 및 도달 시간을 파악해서 어떻게 대피할지를 생각합니다. ∙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어떻게 할지를 준비합니다.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재난정보를 파악하여 주변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2.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의 보호를 위해 가족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합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미리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합니다. ∙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가족과 함께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습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하여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3.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에 대비합니다. ∙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응급용품은 미리 배낭 등에 넣어둡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4. 외출은 자제하고 연세 많은 어르신 등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 약속된 일정은 취소하거나 조정하여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에 정보를 알려 줍니다. ∙ 연세 많은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은 외출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수시로 전화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동포들 께서는 한인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813)520-6846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래에 필요한 물품 체크리스트를 올려 놓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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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플로리다 한인회는 지난 6월25일(토) 오전11시 에 탬파 베테랑 메모리얼 파크에서 한국전쟁 제72주년 기념 헌화식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자리에는 지난 17일 있었던 한국전쟁 참전용사 위문공연에 초빙 되었던 주한 미8군 합동사령부 정보실장을 역임한 아놀드 펠러 해군퇴역 장교와 미 중부사령부 다국적 동맹군 한국군 협조단장 이신 최희관 대령, 전력분석관 최태원 중령, 협조장교 김기열 중령, 특전사 연락장교 하치울 소령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아놀드 펠러 예비역 장교는 한인회가 퇴임한 우리를 잊지 않고 이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진심을 다해 베테랑들을 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협조단 최희관 대령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는 절대 역사를 잊지말고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건설하자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이 끝난후 사진촬영과 담소 시간을 가졌으며, 브랜든에 거주하는 아놀드 펠러 장교를 위하여 브랜든 사리원에서 점심을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함께한 한인회 임원들은 베테랑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느끼며, 한국을 위해 희생하신 그 분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한번에 끝나지말고 지속적으로 진행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인회 참석 임원들: 신광수 회장, 한재덕 사무총장, 줄리여 대외 협력처장, 홍상진 행정처장, 박성하 사회복지처장, 장준 사무국장 최창건 탬파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오마영 전 한인회장 -한인회장 기념사- 존경하는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 그리고 이자리에 함께 하신 귀빈 여러분 올해로 한국전쟁 72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국장병 36,940 명과 한국군 140,005 명의 명복을 빌며,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했고, 경제적으로도 참혹한 피해를 안겼습니다. 산업시설의 80%가 파괴되었고, 사회경제의 기반과 국민의 삶의 터전이 무너졌습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피난민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나오신 여러분 또한 참전용사의 가족이었으며, 피난민의 자녀였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한국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사이에서 그리고 자유와 억압 사이에 전투가 일어나고 있으며, 다수의 삶과 자유 그리고 그들의 고귀한 영혼을 영원히 지배하길 원하는 소수의 욕구와 야망이 자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자들과 충돌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한인회에서 주최한 참전용사 위문공연이 있었습니다. 초청 대상자 중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고 몇 분만이 생존해 계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인회 임원들은 그들의 가족을 찾아 위로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위문 공연에서 우리의 미래를 보았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찬란한 문화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인류애를 가졌습니다. 자유와 문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한국인들은 세계의 자유와 인류애를 선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이제 전쟁은 끝내야 합니다. 어떠한 난관이 생기더라도 신념과 끈기를 가지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세계사에서 가장 슬픈 전쟁을 끝내기 위해 우리 동포들은 이곳 미국에서 도와야 합니다. 이자리에는 미 중부 사령부 동맹군 한국군 협조단 최희관 단장과 장교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미국의 최고 동맹국인 대한민국 국군은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의 수호를 위해 여기에 파견되었습니다. 협조단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우리민족의 화해와 평화가 전 세계에 희망으로 전해질 때,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진정으로 보답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한국전쟁에서 산화하신 미군 용사와 한국군 용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년 6 월 25 일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장 신광수

The Korean Association of West Florida held a wreath ceremony to commemorate the 72nd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at 11 a,m on Saturday, June 25th, at Tampa Veterans Memorial Park. In particular, Arnold Feller, a retired Naval Officer who served as the head of intelligence for the 8th U.S.


S..S. Army in Korea and was invited to the Korean War veterans' comfort performance on the 17th, attended this ceremony. Also, Colonel Choi, Hee-gwan , the commander of the Korean Armed Forces Coordination Group, Multinational AlliesU.S.S. Central Command, and Lieutenant Colonel Choi, Tae-won, a power analyst, Lieutenant Colonel Kim, Ki-yeol, Coordinating Officer, and Special Forces Liaison Officer, Major Ha, Chi-ul attended as well. At this meeting, Reservist Officer Arnold Feller said that he was deeply moved by the fact that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did not forget the soldiers who served and invited them to this meeting. In addition, Colonel Hee-Kwan Choi of the cooperative group quoted Danjae Shin Chae-ho, who said, "There is no future for a nation that has forgotten history," and said that we should never forget history build the future based on the past. After the ceremony, a photo shoot and chat were held, and a lunch meeting was held at the Brandon Sariwon. The executives of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who were with us felt it was rewarding t see the veterans happy and agreed to hold this event continuously for those who sacrificed for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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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플로리다 한인회는 지난 9월19일(일) 오후3시에 한인회관에서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세미나 제1부 에서 카운티 보안국 채드 크로니스터 보안관과 존 맥다비 수사관이 강사로 수고해 주셨고 2부 에서는 USF 사회학과 교수인 박난숙 교수님이 강사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펜데믹 관계로 한인회 임원들과 일부 초청된 인사만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한 동포들의 관심이 많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인회 에서는 카운티 보안관 과 수사관 들에게 업무 지원금을 전달하여 한인사회와 미국 지방정부 그리고 경찰과의 관계를 돈독히 함으로 동포들의 혐오 범죄 노출 예방과 대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아가려 합니다.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West Florida held a seminar on the prevention and response of Asian hate crimes at the Korean Center at 3 pm on Sunday, September 19th. In the first part of the seminar, Sheriff Chad Kronister and Detective John McDarby of the County Sheriff's Department served as lecturers. Due to the pandemic, even though only the executives of the Korean Association and some invited guests participated; it shows that there was a lot of interest among Koreans in anti-Asian crimes. In addition,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provides work support to county sheriffs and investigators to strengthe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the U.S. local government as well as the police department, in an effort to more effectively respond to and prevent exposure to hate crimes among our compatriots. 참조 : https://koreatimesflorida.com/news/152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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